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아웃소싱이란 뭘까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아웃소싱이란 뭘까

최근에는 아웃소싱으로 일을 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외주" "외부위탁" "업무위탁"을 말하는데요. 

이전에는 사무처리, 접수, 경리나 총무, 화물의 포장이나 배송, 점포운영관리 등을 위탁하는 것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인사나 법무, 정보 시스템 등 전문지식을 가진 코퍼레이트 부문의 업무를 위탁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IT 분야에서의 아웃소싱의 주된 형태로서는 이하의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운용 아웃소싱 : 서버나 OS 등 주로 인프라의 운용만을 위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풀아웃 소싱: 기획에서 운용까지 일관해서 위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우징: 서버와 통신기기의 설치장소를 IT벤더의 데이터센터로 임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호스팅: IT벤더가 준비한 서버나 스토리지를 이용해, 운용이나 기능 강화는 전면적으로 위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밖에, 복수의 유저 기업이 공통 업무를 다른 회사에 집약시켜, 각사가 공용하는 "쉐어드 서비스"도 아웃소싱의 일종입니다.

또, 최근에는 인도나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제국의 IT레벨의 상승에 수반해, 이러한 나라들에 아웃소싱 하는 "오프쇼어 아웃소싱(혹은 오프쇼어링)"도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웃소싱에 의지함으로써 개발·운용의 스킬이나 노하우를 잃는 것을 우려하는 소리도 있어, 그 때문에 유저 기업과 IT벤더가 대등한 입장에서 공동 개발이나 운용을 하는 "코·소싱"이라고 하는 새로운 형태를 채용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